2년전 처음 심한 열과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가서 신우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.

여러 종류의 항생제 복용 후 호전되었다가도 몇 번 재발하고 나서는 약도 잘 듣지를 않았어요.

​최근에는 심하게 어지럽고 몸도 많이 붓고 설사와 잔뇨감으로 화장실을 하루에 15번도 더 다녔습니다.

​검사결과는 백혈구 수치가 80가까이 나오고 초음파로 우측 신장이 많이 부었다고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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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한방치료 2개월 뒤 지금은 거짓말처럼 아무 증상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.

​무엇보다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어요.

​오랜기간 항생제를 복용하였는데도 낫지를 않았었는데 효과가 이렇게 빠르게 나타날 줄은 몰랐습니다.

이수경님(가명) : 만 32세, 여성          직업 : 간호사           병명 : 만성 신우신염          내원 : 2015.07.24. 치료기간 2개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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