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결석을 발견한 것은 4년 전이었습니다.

​전립선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죠.

​왼쪽 신장에 1.6cm 1개, 약간 작은 결석이 2개가 더, 그리고 오른쪽에는 3.8cm 물혹 1개와 작은 물혹 1개까지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, 대학병원에서 쇄석술을 2번 받았는데 전혀 깨지지 않았습니다.

​매년마다 추적관찰을 하고 있었고, 다행히도 통증이나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였어요. 그렇지만 내심 더 커지면 어쩌나 걱정만 하고 있다가 이 병원을 알게 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.

​

치료를 받으면서 소변색이 유난히 더 노랗게 나온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고, 3년전부터 발기가 전혀 안되고 있었는데 새벽마다 조금씩 발기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.

3개월 치료 후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좌측에 3mm, 2mm 이렇게 두 개만 발견된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.

​

처음에 원장님도 크기가 커서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하셨었는데 저도 놀랬고 원장님도 놀라시는 눈치였습니다.

결과적으로 너무 다행이고, 추위를 심하게 타는 것과 발기부전까지 같이 치료가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.

박현석님(가명) : 만 59세, 남성         직업 : 자영업           병명 :　신장결석          내원 : 2017.08.21. 치료기간 3개월

​

2021.02.09 본원에 내원하여 상담받으셨습니다.

최근 S대 병원 검사 결과 더 이상 대학병원에서 치료 할 필요가 없으므로 하위 연계병원으로 전원을 권유 받았다고 하셨습니다.  

정기 검진을 받은 병원에서는 2~3mm라고 하였으며 지난 3년간 더 커지거나 새로이 생긴 결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
*이 치료후기는 환자분의 동의를 얻은 후 게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 의료법상 본 홈페이지 이외의 무단 복제/배포를 금합니다.